미국 속담인가 외국 속담에 "너가 먹는 것이 바로 너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식사''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 풀기위해 맛있는 것을 먹고 그냥 끼니때가 되니까 먹고 한국인은 밥심이다 하면서 흰쌀밥과 나트륨가득 찌개위주로 많이 먹었네요. 그런데 몸에 이상이 생기고나서 그제서야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다가 식단의 중요성과 식습관의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주변의 추천을 받아 닥터에이지5일프로그램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5일이나 하지 직장도 다녀야 하는데 절대 못할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한끼라도 해보자 하고 저녁 한끼만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배고파서 힘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달고 기름지고 짠 음식들이 눈앞에 아른아른 거렸습니다. 배민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해놓고 먹을까말까 정말 고민하다가 참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먹어야지하며 꼬르륵소리와 잠들곤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먹고싶었던 파스타나 라면 마라탕등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몇 일정도 하니 이제는 저녁에 잘 참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점점 식욕이 조절되고 위장도 작아졌는지 먹는 양도 줄어들고 식탐이 줄기 시작해서 놀랐습니다. 주말에는 치팅데이를 가져 금요일 저녁, 토요일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어느덧 살도 빠지고 건강 수치도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보며 뿌듯해지고 삶이 활기차졌습니다. 원래는 몰랐던 상쾌한 아침과 산책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점점 더 건강에 욕심이 생기고 100세 시대를 누구보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의 인생을 바꿔준 닥터에이지 5일프로그램.. 이제는 주변지인들에게 제가 추천하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